요즘 푹 빠져있는 크루아상
맛있다고 소문난 유명 베이커리 중
가장 가까운 매장 세곳에서
크루아상을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ㅣ 검색해서 찾아간 곳 솔직한 후기 입니다. ㅣ
나폴레옹 / 곤트란쉐리에 / 루엘드파리
세군데중에 나폴레옹 크루아상에만 성분표시가 붙여져있네요.
각기 다른모습의 크루아상.
다양한 모양만큼이나 맛도 얼마나 다를지 기대가 됩니다.
곤트란쉐리에 크루아상.
세개중에 제일 평평하고 둥글둥글한 모양이네요.
루엘드파리 크루아상.
세개중에 제일 날렵한 모양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크루아상의 모습과 가장 흡사한것 같네요.
나폴레옹 크루아상.
세개중에서는 제일 뭉뚝한 느낌이랄까?
디저트 커피 준비
――――――
크루아상이 준비 됬으니, 커피를 내려봅니다.
크루아상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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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드파리 / 나폴레옹 / 콘트란쉐리에
곤트란쉐리에 크로아상 단면
루엘드파리 크로아상 단면
나폴레옹 크로아상 단면
크로아상 맛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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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아니기에..
어떻게 해야 저런 겹이 생기고 어떻게 해야 더 잘만든것인지
빵의 겹과 공기구멍의 차이 뭐 그런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식감으로 따졌을땐
1. 루엘드파리 ㅣ 2. 곤트란쉐리에 ㅣ 3. 나폴레옹
루엘드파리크루아상은 단맛이 전혀 없고, 굳이 말하자면 짭짤한 맛이 더 느껴지는 정도?
( 버터때문인가.. )
예전에 파리 여행하면서 먹었던 크루와상과 많이 비슷한듯 하네요.
우리나라 밥이 너무 달거나 짜지 않아서 질리지 않는것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뭔가 밍밍한것같은데 질리지 않는 그런맛.
그렇지만 식감은 세개 중 최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한!
달달함으로 따졌을땐
1. 나폴레옹 ㅣ 2. 곤트란쉐리에 ㅣ 3. 루엘드파리
식감은 루엘드파리,
달달함은 나폴레옹,
그 중간정도가 곤트레쉐리에.
식감이나 달달함이나 가장 무난한것 같습니다.
적당한 식감에 적당한 달기.
그렇다고 나폴레옹이 엄청 달다는건 아니지만,
루엘드파리 크루아상을 먹고 나폴레옹을 먹었을때
엇 이건 달다 ? 의 정도
저는 기본적으로 크루아상이 달달한 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희가 좋아하는 곳은 루엘드 파리
오리지널은 담백하지만
초코는 엄청 답니다 !! 정말로 달다 할정도!
크루아상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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