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충전시간과 음악감상,통화 음질 246일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it's OK [ 괜찮아부부 ] 입니다.

요즘 편하게 아주 잘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애플와치를 구매할 때 함께 구입한 에어팟입니다. 

구매 후 만족도가 높아 포스팅을 남겨볼까 합니다.
 

ㅣ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 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ㅣ

 

 

 

 

 

 

 

가로수 애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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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블로그 포스팅 중

에어팟 착용시 사이즈가 잘 안 맞아 에어팟을 떨어뜨리거나, 분실했다는 글들이 있어서,

실제 크기를 확인하고 귀에 착용도 해볼 겸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방문 전에 제품 수량 확인 전화를 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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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박스 포장

설레는 마음으로 비닐을 모두 제거합니다.

 

 

 

 

 

 

 

 

구성품 사이즈,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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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설명서

2.충전 케이스 / 에어팟

3. usb충전선

총 3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사이즈, 무게

A 4.4cm  l  B 5.3cm  l  C 2cm  l  D 약 46g ( 에어팟과 케이스 포함 )

한손으로 감쌀수 있는 크기입니다.

 

 

 

 

 

 

 

애플 이어폰과 에어팟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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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사이즈, 무게

W 1.7cm  l  D 1.7cm l  H 4m  l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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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이 귀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기존의 이어폰과 크기가 다른건가하고 생각했었는데 전체적으로 크기는 비슷합니다.

에어팟 아랫부분에 배터리와 추가부품들이 들어갈 공간이 필요해서 그런지 약 2cm정도 두꺼워진것 같고,

무게도 유선이어폰보다 에어팟이 2g정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실제 무게와 약간의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애플에어팟을 구매할때 사이즈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내님도 귀가 작고 , 귓구멍도 작은편이라 에어팟 구매를 고민했었는데요, 

매장에 방문하면 설명도 듣고, 착용도 해볼수 있으니,

고민되시는 분들은 매장에 가셔서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A 104.5cm

아이폰 충전선과 동일합니다.

 

 

 

 

 

 

저희는 에어팟 충전시 샤오미조배터리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보조배터리이외에도 아이폰처럼 컴퓨터 usb, 콘센트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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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및 마감 & 배터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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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플답게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아내님은 에어팟 케이스를 보고 자꾸 치실통 같다고 하지만,

네. 제 귀엔 잘 들리지않네요.....

에어팟케이스 뒷면에 있는 버튼은

아이폰을 제외한 기계들과 연결할때 사용하는 버튼이라고 합니다.

 

 

 

 

 

 

에어팟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에어팟 케이스는 보관케이스이기도 하지만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에어팟을 사용하지 않을때 케이스에 넣어두면 충전이 되는데요,

덮개를 열었을때 표시되는 led 불빛을 체크하거나

아이폰을 옆에두고 에어팟 케이스를 열면 아이폰 화면에서 에어팟에 대한 정보가 뜨는데요,

그때 몇%가 남았는지 좀 더 정확히 배터리 상태를 확인 할수있습니다.

 

 

 

 

 

 

 

애플 에어팟 초반에는 콩나물 같다고 많이들 이야기 했었는데요,

요즘은 거리에서 자주 볼 수있어서 그런지

많이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아이폰 / 워치 에어팟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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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연결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아이폰 > 설정 >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킨후, 에어팟 뚜껑을 열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사용자 이름과 에어팟 충전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애플와치와 에어팟을 구매한후 핸드폰을 꺼내 보는 일이 많이 줄었는데요,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야외활동들을 해야할 경우

아이폰에 있는 음악파일들을 애플와치에 동기화 시키면

아이폰 없이 애플워치와 에어팟만 착용후  

음악을 들으며 가벼운 운동이나 장보기 등을 할수 있습니다.

( 물론 폰이 같이있지 않기때문에, 통화나 메세지 확인은 불가합니다. )

 

 

 

 

 

 

[ Apple Air Poa ]

일상에서 246일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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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카페

 

한가로운 주말 오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차 한잔을 즐겨봅니다.

엉켜있는 이어폰 줄을 풀 필요없이 간단히 에어팟을 사용할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간단한 일을 하거나 ,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인터넷 쇼핑에 몰두 하고있을때

전화가 오면, 예전에는 전화기를 찾아 다니곤 했었는데요,

에어팟을 구매한 이후에는

에어팟을 착용하고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화를 받고,  

전화를 끊으면 바로 원래 듣던 음악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일이나 쇼핑의 흐름이 끊기지 않아 굉장히 편리합니다.

 

 

 

 

 

 

다이어트 / 운동

 

실외에서 운동을 할때 과연 선없이 이어폰을 껴고 운동을 할수 있을까.

빠지진 않을까 떨어뜨리진 않을까 정말 걱정을 많이했었는데요.

생각보다 귀에 착 붙는 느낌에 걱정없이 에어팟을 껴고 자유롭게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에어팟 착용후 뛰어본 적은 아직 없습니다.

뛰면 떨어지는지는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

 

 

 

 

 

 

착용감

모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시 귀에 무리가 가기 마련인데요.

에어팟도 처음 사용하게되면 약간의 무거움을 느낄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는것 같습니다.

줄이 없어서 불안했던 부분도 금새 편리함으로 느껴지고,

예상했던 것보다 에어팟이 귀에 착 잘 안착하는 느낌입니다.

출,퇴근이나 가벼운 걷기운동 정도에서는 귀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을 듯 하구요,

심하게 머리를 흔들거나 격한 운동을 할 때에는 떨어질수도 있을 듯 합니다.

( 사용하는 개개인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

 

떨어뜨려서 고장이 나거나 분실될까봐 불안할 경우에는

에어팟을 목에 걸수 있는 악세사리나 여러가지 주변기기 등이 판매 되고 있으니 알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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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음질 / 통화음질

음악장르에 따라 좋게 들릴때도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엄청 나쁘지도 않고 엄청 좋지도 않은 딱 보통정도의 음질 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애플 스토어에 가서 음악을 들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통화 음질도 그때그때 다른경우가 있어서요,

대체로 실내에서는 잘 들리는편인데, 실외에서는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장소에 따라 사람이 많거나 복잡한 곳에서는 더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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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사용시간 / 충전 걸리는시간

에어팟을 사용하면서 너무 빨리 배터리가 닳아서 사용못 하겠다라고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저희는 보통 출퇴근시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 시청,

근무 중 음악 듣기나 통화, 운동 하면서 음악 듣기나 통화 정도로 사용하는 편인데,

한번 충전하면 4~5일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사용을 안할때에 케이스에 넣어두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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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을 충전하는 시간은

에어팟과 케이스 모두 배터리가 0%인 상태에서 충전해 본 결과

에어팟이 먼저 충전되고 / 에어팟 케이스 순으로 충전이 되었는데요,

에어팟이 충전되는 경우는 20분 정도면 90프로정도 충전이 됬던것 같구요

에어팟이 어느정도 충전이 된 후 케이스까지 완전 충전 되는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

총 1시간40분정도 걸렸습니다.

( 충전환경에 따라 충전시간에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

 

추가 악세사리 구입

애플의 제품들은 가격도 비싸지만 표면이 기스가 잘 나는 재질로 되어있어서

추가로 구매해야하는 구성품들이 있는데요,

더군다나 저희 아내님은 물건을 잘 떨어뜨리는 편이라

케이스와 분실 방지 악세사리를 알아봐야할것 같습니다.

유선 이어폰을 쓰다가 에어팟을 쓰면서 조금 불편한 점은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볼륨 조절을 하려면

에어팟을 톡톡 친 후 시리를 불러 볼륨을 줄여줘 라고 이야기를 해야하거나,

애플워치나 아이폰을 꺼내서 볼륨 조절을 해야한다는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에어팟 자체에서 볼륨조절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볼륨 조절부분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설정없이 바로 케이스 뚜껑을 열고 에어팟을 귀에 착용하면 바로 연결가능.

에어팟을 톡톡 두번 치면 노래를 재생하거나 멈출 수 있고,

이전 노래나 다음노래로 넘어갈수 있고,

통화도 할수 있는 이중탭기능.(왼쪽과 오른쪽 서로 다르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한쪽 귀에서 에어팟을 빼면 노래나 동영상이 멈추는 기능 등

편리한 기능들이 있어서 처음엔 이게 왜 이렇게 생겼어

어떻게 쓰는거야라고 했던 와이프가

지금은 안사주면 어쩔뻔했어라고 생각이들 정도로

애플와치와, 에어팟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간단하고 편리함에는 장사가 없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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