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공기청정기 564일 사용후기 계속 사용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괜찮아 부부입니다.

요즘들어 계절과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는데요,

밖에 나가서 활동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비올듯이 흐리고 우중충한 하늘이 계속 되는 바람에 우울한 느낌도 받는거 같습니다.

미세먼지때문에 공기청정기를 구입한지가 벌써 1년이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기록해볼까합니다.

( 개인적으로 느낀 주관적인 사용후기입니다. )

 

ㅣ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 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ㅣ

 

 

 

 

 

 

 

 

사이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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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5cm  l  B 2.5cm  l  C 70cm  l  D 7.4kg

오래 두고 쓸 물건이기에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를 골랐습니다.

높이가 조금 있는 편이어서 방이나 거실 가운데 세워두면 조금 어색하기도 하지만,

디자인이 단순해서 그런지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럽고, 튀지 않는 느낌입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성능및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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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도 센서

2. 전원 버튼

3. 어린이용 잠금 표시등

4. 모드 전환 버튼

5. 제트 클린 모드 버튼

상단 패널부에 버튼표시가 직관적이어서 조작하기 편리합니다.

 

 

 

 

 

 

 

 

공기청정기 전면에는 작동모드를 표시해주는 보여주는 표시등이 있는데요.

1. 필터청소 알람표시- 필터 사용 500시간이 되면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2. 제트 클린 모드 1, 2, 3, 단계 - 강력한 흐름의 순환공기를 생성합니다.

3. 절전 모드 - 가장 조용하고 절전효과가 뛰어난 모드입니다.

4. AUTO 자동 모드 - 실내의 공기 조건에 따라 공기청정량을 자동으로 제어합니다.

5. 수동 모드

 

저희는 평소 오토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기의 상태에 따라 강하게 돌아갈때도 있고, 약하게 돌아갈때도 있는데요,

공기 중에 먼지나 냄새가 감지 되지 않으면 / 절전 > 대기 > 절전 > 약 / 의 주기로 작동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제트 모드 같은 경우는 깜박하고 공기청정기를 켜놓지 않고 나갔다 들어왔을때 사용하거나,

냄새가 많이 나는 요리를 할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청소중이나 청소후, 실내환기후, 외출전에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처음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을땐, 취침시에도 오토모드로 했었는데요,

조용하다가 갑자기 강하게 팬이 돌아가는 소리에 몇 번 잠을 깬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론 자기전에 절전 모드로 돌려놓습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및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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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공기 청정기 필터는 내장 타이머에 다른 누적 활동시간이 500시간( 약 3주 ) 를 초과하면,

모드 표시기의 상단부에 주황색의 필터클리닝 사인이 켜지는데요,

 

 

 

 

 

 

 

ㅣ▲ 이미지를 선택하시면 헤파필터등급 정보및 공기청정기 개봉기를 볼수 있습니다. ㅣ

 

본체 뒷면에서 필터를 꺼낸후, 필터 주변에 쌓인 큰 먼지 부스러기를 진공 청소기로 제거해주면 됩니다.

필터 청소 후에는 필터 클리닝 사인을 리셋해주세요.

필터의 교체 시기는 제품 사용방법과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권장 주기는 약 1년입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몇주후나 몇달 후에 필터에서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체 해야한다고 하네요.

 

 

 

 

 

 

 

564일 4계절 일상생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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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17 : 주말아침 / 갈치구이 / 날씨보통 / 미세먼지 보통

집에서 생선구이나, 청국장, 삼겹살 같이 냄새가 많이 나는 요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발뮤다 공기청정기는 효소필터와 탈취필터가 결합된 필터로 구성이 되어있어, 공기중의 냄새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냄새가 100% 다 제거되는건 아니지만, 공기청정기가 없었을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D - 62 : 아침 / 출근길 / 날씨 흐림 / 미세먼지 심함

​미세먼지가 심한 날, 평소처럼 공기청정기를 켜 놓고 출근합니다.

 

 

 

 

 

 

D - 138 : 즐거운 주말 / 분위기 좋은카페 / 날씨 좋음 / 미세먼지 보통

 

 

 

 

 

 

 

D - 292 : 아름다운 노을 / 야근없는 신나는 퇴근길 / 날씨 보통 / 미세먼지 보통

 

 

 

 

 

 

D - 314 : 불금 /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야간 데이트 / 날씨 보통 / 미세먼지 조금 나쁨

 

 

 

 

 

 

D - 463 : 주말오후 / 소풍가는 날 / 날씨 좋음 / 미세먼지 좋음

 

 

 

 

 

 

 

D - 532 : 하루일과 끝 / 잠이 보약이다 / 날씨 보통 / 미세먼지 약간

 

 

 

 

 

 

 

 

 

[ BARMA Air Engine ]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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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를 구입하고, 봄, 여름,가을, 겨울을 보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생활의 질이 엄청엄청엄청 좋아진것 같아! 라고 느껴진건 아니지만,

이제는 없으면 허전한 그런 가전 제품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미세먼지가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상관없이 매일 공기청정기를 사용했습니다.

평소에 공기청정기를 켜놓고 있으면 지금 공기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잘 정화시키고 있는건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건지.

사실 피부에 확 닿게 느껴지지가 않았었는데요,

( 조용하던 공기청정기가 갑자기 강하게 돌아가면 , 너니? 니가 꼈니???? 라며

서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뭔가 지금  공기가 탁해졌나보다 하는 신호 정도로만 느껴졌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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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하다는 날,

평소같이 공기청정기를 켜놓고,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때나,

어쩔수 없이 생긴 야외활동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밖에서 느꼈던 눈의 따가움이라던가. 목의 이물감이라던가 가슴의 답답함 같은 증상이 사라지는것이,

확실히 집안 공기가 밖과 다르긴하구나 하며 그때서야 공기청정기의 효과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탈취 필터가 집안의 냄새를 제거해주는 덕분에,

평상시에도 집안 공기를 조금 더 산뜻하고 쾌적하도록 유지시켜주는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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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를 구매할때 가격, 디자인, 기능 등 여러가지를 고민했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그런것들도 중요하지만 유지 비용에 대한 부분도 무시할수가 없더라구요,

저희가 구입한 발뮤다 공기청정기의 필터 교체 비용이 조금 비싼 편이라 그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그 외에는 큰 불편없이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미세먼지가 사라져, 즐겁게 야외활동을 할수 있는 날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You Tube ]

발뮤다 공기청정기 개봉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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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유튜브 채널로 가시면 발뮤다 공기청정기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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