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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카페

남양주카페 능내역 바라 볼수 있는 "카페 바라보다"

itisok [ 괜찮아부부 ] 여름하늘입니다.

유난히 양념갈비가 땡겼던 날, 근처 갈비집에 갔다 큰 실망을 한 후, 허전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급 카페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남양주 능내역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바라보다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소중한 재산으로 경험 후에 작성한 솔직한 글 입니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 주차장에서 한 컷

카페 건물과, 정원, 조형물이 조화롭습니다.







카페 바라보다 앞쪽엔 잔디가 깔려진 마당이 있는데요.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어 이곳에서도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갑니다.

직원분께 추천받은 음료와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자리를 잡기위해 1층을 둘러봅니다.

카운터를 지나면 나오는 카페 뒷쪽 공간에 테이블좌석과 화장실이 있네요. 

 






화장실 입구에 파티션을 두어 작은 공간을 잘 분리한것 같습니다.  


 

 




2층도 둘러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액자들이 걸려 있는데요.

모나리자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2층의 안쪽은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큰 창과 함께

작은 테이블과 의자들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빛이 잘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은 2층의 작은 창

 

 





카페바라보다의 1층 정면인데요

큰 창을 향해 계단형 좌석이 배치되어있습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게 여유를 느끼며 힐링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층 정면좌석







긴 통나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창밖을 바라보니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멋진경치를 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







시나몬과 견과류가 올려져있는 리얼 밀크티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미리 많이 먹어두는 아이스아메리카노 (light)







밀크티 크림 케이크







능내역 앞쪽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 많은 분들이 왔다갔다 하시는데요
 덕분에 구경중에 제일 재미나다는 사람구경을 저절로 하게 됩니다.







커플과 2인승 자전거가 보이네요.

우리가 커플 자전거 탄게 언제였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한창 창밖을 구경하다 능내역으로 내려가봅니다.

 






갬성이 느껴지는 역의 모습

 






능내역의 옛 모습과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열차 카페 인것 같은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것 같네요.







철도 주변엔 편의점과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능내역을 살짝 구경하고 다시 카페로 돌아왔습니다.

잠깐 사이에 금새 해가 지고 있네요.







낮의 분위기와는 또다른 느낌이 드는 카페 바라보다의 저녁입니다.

조금 더 어두워질때까지 있고 싶었지만 길이 많이 막힐것 같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네요.

사계절 언제든지 방문해도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 곳,

능내역 덕분에 더욱더 갬성적인 장면을 볼수 있는 곳.

남양주 능내역 카페 바라보다를 추천합니다.

( 참고로 바라보다의 건물구조가 유리난간과 계단식 의자로 이루어져 있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내는 노키즈존이라고 합니다.

대신 앞마당과 정원이 있어 그곳에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다고 하네요. )


좋은 카페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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