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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뱅앤올룹슨 베오릿17( B&O Beolit17 SrardustBlue ) / 인테리어 홈카페에 어울리는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한잔의 여유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가 되어 생활 거리두기단계로 전환이 되었지만 여전히 조심을 해야하는 시기이기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밀폐공간을 방문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셔본지도 한참 된것 같네요.

그렇게 주구장창 집에서 커피를 마시다보니 홈카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커피머신, 홈카페 인테리어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맘에드는 커피머신은 품절이라 구하기 너무 힘들고.....

믹스 커피를 마시더라도 음악은 카페처럼 틀어보자 하는 마음에 뱅앤올룹슨 베오릿17 블루투스 스피커( Bang&Olufsen Beolit17 )를 구입했습니다. 하하..


저희의 소중한 재산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후에 작성한 솔직한 글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기에 캠핑이나 해외여행을 다닐 때 항상 가지고 다녔었는데요,

아이폰11로 휴대폰을 바꾸고 나서는 아이폰 스피커의 음질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이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다보니

아이폰으로 바로 음악을 듣는게 더 편해져버려서 소니 스피커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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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스피커가 왔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컬러를 주문했는데  포장박스의 색상도 스페셜 한 것 같네요.  

한정판 스타더스트 블루( Stardust Blue )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뱅앤올룹스 블루투스를 정식으로 판매하는 곳은  코오롱 글로벌과 이도컴퍼니 두 곳인데요,

뱅앤올룹슨 공식판매처 외에 병행수입이나 기내면세, 해외직구 등 다른 곳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국내에서 AS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저희가 구입한 스페셜 에디션 컬러 제품 같은 경우는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것이기에 A/S시 동일 제품으로 교환이 어려울수 있고,

혹시라도 교환이 가능한 스페셜 에디션 컬러의 재고가 없을 경우엔

정규컬러로 교환해준다고 하니 스페셜 에디션 컬러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잘 포장된 베오릿17과 설명서, 충전선이 들어있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뱅앤올룹슨 베오릿17 포장지를 제거해봅니다.









뱅앤올룹슨 베오릿17구성품, 사이즈 &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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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서

2. USB- C 타입( 충전선 )

3. 종류가 다른 플러그3개 & 어댑터( 220V )

4. 베오릿17 본체


스피커계의 애플이라는 소문답게 깔끔한 포장과 심플한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정품] 베오릿 17 Pink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단품코멧 아기물티슈 오리지널 캡형, 100매, 10팩알데바란 제플린 뱅앤올룹슨 베오릿 스피커 전용가방쿠팡 브랜드 - 탐사수, 2L, 12개







A 18.8cm  l  B 22.7cm  l  C 13.3cm  l  D 2.568kg







E 12.7cm   F 6.5cm


생각보다 어댑터 크기가 조금 커서 아쉽지만, USB-C 충전선이 긴 편이라 스피커 충전하기에 편리할것 같습니다.









앤올룹슨 베오릿17 디자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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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베오릿17 스타더스트 블루의 앞면입니다.

스피커 상단은 스마트 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물건들을 올려 놓을 수 있는 트레이로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누가봐도 나 스피커에요~ 하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베오릿17의 뒷면입니다.

왼쪽 하단에 충전단자와 충전 램프, aux 단자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뒷면도 앞면처럼 스피커의 세로 이음새가 없었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베오릿17 밑면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제조국등에 대한 정보와 함께 미끄럼방지 고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베오릿17에는 스피커를 들고 이동할수 있는 가죽 손잡이가 달려 있는데요,

저희는 뱅앤올룹슨 베오릿17 스타더스트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했기에 가죽 스트랩도 블루입니다.

딱딱한 가죽이 아니어서 손으로 잡았을때 큰 불편한 점은 없지만

가죽끈의 옆면이나 뒷면의 마감이 되지 않은 부분이 살짝 아쉬운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베오릿17을 알아보면서 스타더스트 블루색상에 대한 리뷰가 많지 않아서

쇼핑몰의 판매정보에만 의지해 제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제품의 색상은 스타더스트 블루라고 되어있는데 제품의 상세보기의

제품사진은 거의 검정에 가까운 색으로 보였기에

정확한 색상을 가늠하지 못한채로 스피커를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받아서 개봉하고 나서는 생각보다 밝은 남색이어서

주문을 잘못했나라는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신기하다고 느꼈던 것은 어두운 곳에서 스피커를 보거나,

사진을 찍으면 블루가 블랙처럼 많이 어둡게 나오고

햇빛이 쏟아지는 밝은 곳에서 스피커를 보면 골드부분이 핑크빛이

약간 도는 핑크골드처럼 보일 때가 있는것 같다는 것인데요

기존 제품에 없던 패턴이 추가되어 그런지 스피커가 더욱 신비롭게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 색상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이며, 블로그의 제품

사진은 실제 제품 색상에 가깝게 보이도록 보정을 했습니다. )







뱅앤올룹슨 베오릿17의 색상은 내츄럴, 핑크, 스톤그레이로 총 3가지가 있고,

거기에 이번 한정판으로 나온 색상이 스타더스트블루 입니다.

우주의 반짝이는 별들, 황홀한 매력을 담고 있는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밤하늘의 별빛에서 영감은 얻은 나이트 블루,

깊은 밤하늘을 연상케하는 나이트 블루의 깊고 고혹적인 색감등등 많은 설명들이 있었음에도

가장 눈에 들어왔던건 문구는 바로 골드!

무엇보다도 골드컬러 스피커를 갖고 싶었기에 스타더스트 블루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아이폰 처럼 둥근 모서리 마감이 귀엽습니다







1. USB - C 단자

2. 충전표시램프

3. AUX 단자

UI 표시가 작아 눈에 거슬리지 않기에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충전해봅니다.

USB-C 선을 베오릿17 충전단자에 꽂으면 충전램프에서 불이 들어오는데요,

충전중에는 빨간색이 깜빡거리고, 완충이 되면 연두색으로 바뀝니다.

배터리용량은 대략 2200mAh정도이며 완전충전까지 약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 배터리 충전 환경에 따라 충전 시간이 다를수 있습니다. )







뱅앤올룹슨 베오릿17 블루투스와 아이폰 연결하기 & 버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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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전원을 켜고 아이폰의 설정에 들어가 블루투스에서 베오릿17을 찾아 연결해줍니다.







버튼마다 각각의 기능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 직관적인데요


1. OneTouch 버튼 - 뱅앤올룹슨 어플을 설치한 후 4가지중 원하는 기능을 설정하면 됩니다.


- 리모트 컨트롤 기능

원터치 버튼을 한번 누르면 다음곡 재생/일시정지, 두번 누르면 다음 곡, 세번 누르면 이전곡을 재생시킵니다.


- 알람 기능

원터치 버튼을 한번 누르면 알람을 다시 지연시킬수 있고 길게 누르면 알람을 종료시킬수 있습니다. 


- ToneTouch 기능

사용자가 위치한 공간과 형태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세팅하는 기능으로 원하는 음악톤을 골라 감상할수 있습니다.

 

- 최근 재생된 노래 불러오기 기능

원터치 버튼을 한번 누르면 종료한 부분부터 음악이 재생됩니다.


2. 블루투스 연결버튼

3. 볼륨 UP 버튼

4. 볼륨 Down 버튼

5. 전원버튼 - 버튼을 누르면 상승하는 또동~ 하는 소리와 함께 흰색불이 들어오면서 전원이 켜지고,

꺼질때도 마찬가지로 하강하는 또동~ 하는 소리가 나면서 전원이 꺼집니다.









베오릿17 스피커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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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방탄소년단 아미분이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베오릿 17 테스트 첫 음악으로 BTS의 ON을 선택하셨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 감상을 시작합니다.

세상에나..

뱅앤올룹슨의 사운드가 보통이 아니라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직접 들어보니 제가 알고 있던 ON 아닌 더욱 더 멋지고 풍성한 느낌의 ON로 들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외에 클래식, 힙합, 팝송등 다양한 노래를 더 들어봤는데요,

비트와 사운드가 굉장히 풍부하게 들려서 저절로 흥이 나더군요









아이폰에 뱅앤올룹슨 베오릿17 블루투스 스피커 앱 설치&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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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에서 뱅앤올룹슨 ( Bang&Olufsen ) 앱을 검색해 설치합니다.







구글, 페이스북, MS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후 자신이 구매한 제품을 선택하면 어플 설치가 완료되는데요.

뱅앤올룹슨앱을 이용하면 음악 재생, 볼륨 조절, 청취모드선택, 원터치기능 설정, 스테레오 페어링을 할 수 있으며,

뱅앤올룹슨 베오릿17의 배터리 잔량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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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오전 아점 먹기  상쾌한 아침을 열어줄 모닝 팝송 

새벽까지 작업을 하느라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새벽까지 일했는데 아직도 끝내지 못했다니.. ㅜ

허겁지겁 일어나 나의 정신을 깨워줄 커피와 샌드위치를 준비하고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켜봅니다.

베오릿17의 부드러운 사운드가 아점을 브런치로 바꿔주네요.


[정품] 베오릿 17 Stone Grey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스톤 그레이 (Stone Grey)쿠팡 브랜드 - 탐사수, 2L, 12개알데바란 제플린 뱅앤올룹슨 베오릿 스피커 전용가방깨끗한나라 퓨어앤데코 순수플러스 천연펄프 롤화장지 27 m, 30롤, 1개







너무나 짧은 점심시간  요리할때 듣기 좋은 음악 

재택근무를 하면서 삼시세끼 밥을 차려 먹다보니 너무 귀찮습니다....ㅜ

짧은 점심시간안에 할수 있는 간단한 메뉴로 명란크림파스타 결정.

베오릿17의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요리하니 레스토랑 요리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 인걸까요

그동안은 명란젓을 소스와 버무렸었는데 이번엔 통째로 올려봤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뭐냐며 봄별님이 깜짝 놀라네요.. 음악에 심취한 느낌을 살려 본 것인데...

명란젓을 보고 놀란 봄별님의 마음도 베오릿17로 녹여봅니다.







노동요  2013~2020 방탄소년단 노래 듣기 

삼시세끼 다 챙겨먹으니 설거지도 삼세번입니다.

미뤄놓았다가 하고싶지만 밀리면 더 쌓이기에 바로바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노동을 할 때 뱅앤올룹슨 스피커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으면

신나는 사운드가 자신을 화악 감싸준다고 하네요.






재택근무여도 주말을 기다려  트렌디한 카페에서 흐르는 팝송 

출근을 하지 않으니 몸은 덜 피곤하지만 평일에 바쁜건 여전합니다.

주말에 바깥 나들이를 가고싶지만 되도록이면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거의 집에만 있게 되지만 그럼에도 주말은 너무나 좋습니다.

기억해야할 것들을 노트에 정리하며 근처 빵집에서 사온 디저트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풍부한 베오릿17의 사운드와 함께 하니 제법 홈까페 분위기가 나는 것 같네요. 빨리 커피머신 갖고싶다..







이른아침  잔잔한 클래식 

간만에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베오릿17과 함께 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왔습니다.

가죽 손잡이를 잡고 서 있으면 진짜 도시락 같은 느낌이네요. 스피커 같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챙겨간 의자와 테이블을 펼치고 앉아 조용한 공원을 감상해봅니다.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들고 캠핑장에 가고싶네요. 하루빨리 상황이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운동하기, 스트레칭  명상음악 

눈뜨면 바로 출근가능한 재택근무중이다보니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쑤셔서 틈나는데로 스트레칭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베오릿17 스피커로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스트레칭을 하다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잠도 솔솔 오네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17 1달 사용후기

Bang & Olufsen Beolit17 limite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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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스피커들 가운데

뱅앤올룹슨 베오릿17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피커가 아닌 것 같으면서도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거실이나 주방, 침실 등 어디에 두어도 조화로우면서도

홈카페의 갬성을 느낄수 있는, 홈카페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다보니

저희의 기준에 가장 적합했던 제품이 뱅앤올룹슨 스피커였습니다.

이미 뱅앤올룹슨의 사운드에 대해선 소문이 자자했기에 따로 스피커 성능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지만,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좀 더 파워풀한 음량을 가진 제품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베오릿17을 선택했습니다.


뱅앤올룹슨 베오릿17을 사용해서 다양한 노래를 들어봤는데요, 역시나 음질은 최고!

클래식이나 가요를 들을때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음부가 많은 팝송이나 째즈, 영화ost를 들을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스피커의 음량을 좀 더 느껴보기 위해

PC, 맥북에 있는 영화를 베오릿17과 연결해서 감상해보기도 하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음악을 크게 틀어보기도 했는데요,  

비록 화면은 작았지만 풍부한 음향과 웅장한 사운드로 인해 영화 감상시

소리만큼은 진짜 극장에서관람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고, 

드라이브하면서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통해 듣었던 음악은 정말이지

너무 신나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릴정도 였습니다. 

차에 함께 동승했던 지인도 클럽에 온것 같다며 너무 신나하더군요.

한번 스피커에 맛을 보고 나니 집에서도 스피커 볼륨을 크게 틀고 노래를 듣고 싶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가 될수 있으니 그렇게 하지 못하는게 살짝 아쉬울 따름이네요..


디자인부터 사운드까지 너무 맘에 드는 뱅앤올룹슨 베오릿17이지만,

개인적으로 약간 불편했다고 느꼈던 점은

스피커 상단의 버튼색이 스피커 본체색과 똑같은데다가 버튼을 눌렀을때만 불빛이 들어오다보니

어두운곳에서는 버튼을 조작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것인데요 

자기전에 음악을 듣다가 스피커를 끄거나, 새벽에 알람을 끄거나 할때

전원버튼과 원터치 버튼의 위치가 헷깔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군요.

( 하지만 스피커가 너무 마음에 들기에 이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할수 있습니다. 하하.. )


또 다른 한가지는 얇은 가죽 손잡이에 대한 것입니다

스피커 이동시 편리하긴 하지만 스피커의 무게가 있다보니

얇은 손잡이를 잡고 스피커를 들때마다 가죽이 늘어나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손잡이가 늘어난 뱅앤올룹슨 베오릿17은 정말이지...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죽 스트랩의 두께가 조금만 더 두툼하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네요. 


스피커나 사운드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성능적으로 얼마나 좋고 뛰어난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베오릿17의 저음이 풍부해서 좋다는 분도 있고 너무 과하다는 분도 있고,

중고음이 답답하게 들린다는 분도 있고 중고음이 약하게 느껴진다는 분도 있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느껴지는것이 다들 다르겠지만, 그냥 평범한 귀를 가지고 있는 저희들에겐

그동안 접해보았던 스피커 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저희가 듣기에도 저음부가 풍성한 느낌을 받았고,

기존의 뱅앤올룹슨 스피커에 비해 베오릿17은 저음부가 강화된것 같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으니

뱅앤올룹슨 베오릿17 스피커를 구입할 의향이 있으신분은

뱅앤올룹슨 매장에 꼭 방문하셔서 직접 들어보시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피커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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