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필수 아이템 맥주를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 킨토 맥주잔 추천합니다.

캔으로 마셔도 좋고, 병으로 마셔도 좋은 맥주지만,

좀 더 시원하게, 시각적으로도 더욱 더 맛있게 마실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맥주잔을 구입하기로 했는데요,

맥주뿐만 아니라, 평소에 마시는 물, 과일주스, 탄산 음료 등을 담아 마셔도 너무나 맛있게 느껴지는,

활용도 좋은 킨토 캐스트 맥주잔(유리컵)을 소개합니다.

ㅣ 저희의 소중한 재산으로 구매한 제품 리뷰글입니다.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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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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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isok [ 괜찮아부부 ]입니다.

언제 날이 풀리려나 했었는데, 금세 기온이 올라가더니 이제는 여름이 오고 있는것 같네요.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

킨토 캐스트 맥주잔을 구입했습니다.

주문한지 이틀만에 택배가 왔습니다.

뽁뽁이로 포장이 잘 된 덕분에 안전하게 잘 받았네요.

 

킨토 맥주잔 안쪽에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게 하는 사진이 들어있네요.

옆면엔 한국어로 식품위생법에 대한 품질이 표시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바닥엔 제품에 대한 내용이 일본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사이즈,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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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5cm  l  B 6cm  l  C 12cm l  D 108g

킨토 캐스트 맥주잔은 430ml인데요,

적당한 크기에 유리 두께도 얇아서 정말 가볍습니다.

 

 

디자인과 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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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잔의 윗부분에 입술이 닿는 면이 바깥쪽으로 살짝 나와있어서 입술을 컵에 대면

맥주나 주스, 물, 음료 등이 매끄럽게 흘러 들어와 흘리지 않고 편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손의 크기와 상관없이 맥주잔을 들었을때 손에 감기는 그립감 덕에

안정감 있게 잔을 들고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킨토 캐스트 맥주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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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평일 아침 /

늦잠을 잔 바람에 서둘러 출근 준비를 합니다.

시간이 없어 물 한잔 마시고 집을 나섭니다.

/ 햇살 좋은 주말 늦은 아침 /

늦잠을 자도 좋은 주말입니다.

도쿄마블 식빵과 우유 한잔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 벌써 돌아온 수박의 계절 /

꽝꽝 언 얼음을 킨토잔에 가득 채워 놓고,

달달한 수박을 갈아 부어주면 수박주스 완성.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맛입니다.

수박 최고!

 

/ 가장 좋아하는 금요일 /

정신없이 평일을 보내고 맞이한 금요일입니다.

내내 쌓인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엽떡과 치킨, 그리고 맥주.

봄별님과 나란히 앉아 좋아하는 안주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불타는 금요일을 보냅니다.

 

 

 

 

맥주잔 구입을 결정하고 다양한 잔들을 알아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누가봐도 나는 맥주잔이오! 라고 외치는 모양의 잔도 나쁘진 않지만,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맥주잔이 없을까였는데요,

킨토 캐스트 맥주잔이 바로 그런 맥주잔인것 같습니다.

어떤걸 담느냐에 따라서 담겨있는 내용물에 따라 컵의 느낌과 분위기가 달라지고,

어디에 두어도, 무엇과 두어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물컵이 되기도 하고, 주스컵이 되기도 하고, 맥주잔이 되기도 해서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벼워서 설거지 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두께가 얇고 가벼운 맥주컵이기에 뜨거운 물이나, 음료를 담으면 굉장히 뜨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가운 음료들을 담는 가볍고 편리한 여름용 컵이라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ㅣ맥주컵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과 댓글 부탁합니다.ㅣ